[스크랩] 기본소매 패턴으로 다양한 소매패턴 만드는 방법
티셔츠나 블라우스의 기본 소매입니다.
앞,뒤 표기는 소매를 몸판 암홀에 박음질 할때 몸판 앞, 혹은 뒤쪽에 박는 위치를 말합니다.
보통 옷 만들때 사용하는 기본패턴입니다.
티셔츠라도 앞과 뒤가 구분되어 있구요. 중심선 표기가 있어야 원단에 놓고
재단할때 정확한 식서방향으로 놓을수 있어요. 박음질할때는 중심선과
어깨솔기를 맞춰야 하겠죠.^^
중심선을 기준으로 세로로 네개의 선을 긋습니다.
중심선을 뺀 나머지 선을 가위로 잘라냅니다.(아래 두번째 사진보면 이해가 될듯 싶어요.)
소매 위,아래에 모두 주름이 있는경우 재단입니다.
먼저 위에서 잘라준 소매를 새로운 패턴지 위에 올려놓고 원하는 만큼 벌려줍니다.
연필로 들어가거나 나온 부분을 자연스럽게 그려줍니다.
많이 벌려줄수록 주름이 풍성해집니다.
조각낸 원본소매를 치우고 새로 그려진 패턴을 잘라 사용합니다.
앞,뒤 표기와 중심선 표기는 꼭 하세요.
주름은 미싱이나 홈질로 박은후 실을 잡아당겨 잔잔한 주름을 주던지 송곳사용해서 일정한 간격의
주름을 주시든지 취향대로 하세요.
그림처럼 아래부분만 주름을 줄 경우입니다.
가위로 자른 원본소매를 새론 패턴지 위에 놓고 아래부분만 벌려줍니다.
역시 많이 벌릴수록 주름이 풍성합니다.
자연스럽게 연필로 새로 그려주세요.
원본을 치우고 새롭게 그려진 패턴을 잘라 사용합니다.
앞,뒤 표기하시고 중심선 표기하세요.
역시 홈질이나 박음질로 주름을 잡아주세요
그림처럼 위에 주름을 줄 경우
잘라진 원본 패턴을 위쪽만 벌려줍니다.
역시 새론 패턴지에 대고 새롭게 그려주세요.
튜율립소매 입니다.
원본패턴에 원하는 폭(겹쳐지는 분량)만큼 엑스자 형태로 그려줍니다.
전 위에 선대로 잘라서 원단에 바로 재단했어요
몸판에 박기전에 겹쳐지는 부분이 좀 더 쉽게 박기 위해 두장을 합쳐서 박았습니다.
소매에 주름을 줄때 이 사진처럼 미싱으로 박아서 실을 잡아당기면 잔잔한 주름이 생기면서
예쁜 주름이 생깁니다. 땀수 넓게하고 박으세요.
손으로 홈질할 경우는 촘촘하게 하는게 주름잡았을때 예쁩니다.